가끔씩 도시를 벗어나 여행을 가던지 아니면 해외로 여행을 가서 밤에 하늘을 보면 하늘에 떠 있는 별들을 보면서 전부 같은 말을 한마디 합니다.


"우와!!!!!~~~~~ 대박!!!!!!"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 있을까요? 이렇게 많은 별들이 있을 줄이야!! 여긴 왜이렇게 별이 많지? 난 정말 이렇게 많은 별은 처음본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도시에 있을때도 많은 별들은 하늘에 떠 있었답니다. 단지 밝은 조명들 때문에 보이지 않았을뿐 ㅠㅠ




"이 아름다운 장면은 찍어야해!! "


순간적으로 스마트 폰을 꺼내서 찍지만 별은 나오지를 않죠? 그래서 우리는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면서 이렇게 생각 합니다.


"그래!!! 눈으로 담고 마음에 간직하는거야!!!"

 

한편으로는 찍고도 싶지만 웬지 어려울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포기합니다. 이런건 전문가나 찍는거야 하면서.....


그러나, 걱정 마세요. 저같은 아마추어들도 찍을 수 있는게 별사진입니다. 


단지, 일반적인 풍경 사진 같이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날씨가 좋으면 같은 장면을 찍을 수 있는것이 아니라 계절에 따라 위치도 바뀌고 나오는 시간이 틀려서 언제나 찍을 수 없을 뿐이랍니다.


이미지 출처 : 티스토리 innoshot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은하수는 매일 같은 자리 같은 시간애 뜨는 것도 아니고 계절에 따라 잘 보이기도 하고 안보이기도 한답니다.


없는 시간 쪼개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밤늦은 시간 주위에 아무도 없는 무서운  곳까지 갔는데 은하수가 안보이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대형 참사를 막기 위해서는 우리는 은하수가 뜨는 시간이나 방향에 대한 공부와 이놈이 왜 그런 특성이 있는지를 이해하고 활용해야 합니다.




제가 처음 은하수 찍어러 갈때가 생각납니다. 은하수 사진 찍는 법만 열심히 외우고 갔다가 새벽 1시에도 은하수가 안보여서 당황했던....... 아픈기억이 ㅜㅜ... 그때가 추웠던 2월이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얼마나 바보 같았는지 ㅠㅠ ~~~~ 여러분은 그러지 마세요!!!!! ㅠㅠ;;;;;


은하수는 아무때나 가면 보이는 것이 아니랍니다. 은하수를 보고 그것을 사진으로 담아 내기 위해서는 그것을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약간의 상식과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게 이쁜 자신만의 은하수 사진을 찍으실수 있습니다. ^^


 은하(銀河水)란? 



제일 선명하게 잘 보인다는 여름 밤, 하늘을 가로지르고 있는 별들의 강....

아련한 추억들이  하늘에 수놓아 있는 듯 흐르는 기억의 저편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합니다.


뭔지 모르겠지만 희뿌연 별들은 한번 보면 눈을 떼지 못하고 빨려 들어 갑니다.

희미한 추억들이 되살아 나고 아련한 줄기를 따라 웬지 날아 갈듯한 느낌도 듭니다. 가로지르는 별들의 무리가 강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 이름을 부쳤다고 합니다. 


출처 구글이미지검색




위의 유튜브 영상을 보시면 자세히 설명을 해줍니다. 

영어로 말해서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상을 보시면 아!!! 태양계가 있는데 우리 은하의 위치가 중심이 아니라서 태양의 위치에 따라 은하수의 밝기나 보이는 정도가 틀려지는 구나!! 이까지만 이해 하시면 됩니다. ^^;;;;



제주도에서는 은하수를 미리내라고 부르고 있구요. 외국에서는 여신 헤라의 젖이 뿜어져 나와서 은하수가 만들어 졌다고 해서 밀키웨이(milky way)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유명한 설화는 견우직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있습니다. 7월7석에 까마귀들이 하늘로 올라가 오작교를 놓아주는 알흠다운 이야기 .... 


그런데 이 날짜도 음력으로 보면 7월이지만 양력으로 보면 8월이기 때문에 제일 은하수를 잘 볼 수 있는 날과도 맞아 떨어진답니다. 그냥 칠월칠석이라는 유래가 나온건 아니랍니다. 


이런건 알아두면 애인이나 우리 사랑스런 아이들에게 말해주면 더 좋겠죠? 이런 이야기 한두개 섞어서 이야기 하면 전문가 포스가 납니다. ㅋㅋㅋ


참고로 견우성 별의 이름은 알타이르고 직녀성의 이름은 베가입니다. 


아래 사진 별자리를 보시면 여름철에 나오는 대삼각형 중 견우성과 직녀성이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있죠? 직녀성은 북동쪽으로 견우성은 남서쪽으로 그 사이에는 은하수가 흐릅니다. 이 흐르는 은하수 때문에 둘이 못만나는데 글씨 까마귀가 다리를 놔준답니다. 이 별의 강을 건너서 만나라고 ~~ 캬!!!!~~~~~ 좋다.



각 나라마다 이 은하수에 대한 이야기는 끝도 없답니다. 


그것을 바라 볼때마다 느끼는 감정도 좋고 그것에 관련된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야기도 좋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더욱 복잡한 세계가 존재 합니다.


과연 이 별들의 강은 어떻게 생겼으며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과연 강처럼 생겼을까요? 하얗게 뭔가 하늘에 있는데 저게 뭐지? 쉽게 생각하면 수많은 별들의 집단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은하수는 우리가 사는 태양계가 포함 되어 있는 우리 은하의 옆모습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태양이 우리 은하의 중심부에 있지 않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은하수의 밝기나 폭이 달라져 보입니다.



저도 뭐 천문학의 지식이 그리 깊은건 아니라서 더이상은 모르겠지만 우리 태양계의 위치가 우리 은하의 중심이 아니라서 계절에 따라 은하수가 잘보이고 안보인다는것만 알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보는것과 다른 나라에서 보는건 당연히 다르겠죠?

일본이나 우리나라는 여름은하수는 가을은하수에 연결되어 겨울은하수로 연결되는데 호주등 남반구 국가에 가면 여름은하수가 남십자성을 지나서 겨울은하수로 연결 된다고 하네요. 전 호주를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ㅠㅠ 



실제로 은하수를 찍어러 날짜와 시간을 맞춰서 가서 어디를 보고 찍어야 할 지 알아야 합니다. 밤하늘의 별들이 워낙에 많기 때문에 어떤 별이 어떤별인지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아주 쉽게 핸드폰의 어플을 이용하면 찾을 수도 있지만 어떤 별자리인지 전체적인 부분은 사진을 보고 이해 하고 가셔도 될 듯 합니다.


 은하수를 별자리 찾아보기!! 


출처 : 티스토리 밤하늘의여행 (염범석)


여름철 대 삼각형을 기준으로 거문고자리의 베가, 백조자리의 데네브, 독수리자리의 알타이르........ 당최 무슨말인지 모르시겠다고요? 


그냥 그런게 있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별자리는 여름 대삼각형을 기억 하시고 위에 견우직녀 사이에 은하수가 들어온다 생각 하세요 ^^;;;


은하수의 중심부는 아래 사진에 나온것 처럼 궁수자리와 전갈자리에 있습니다.

궁수자리 오른쪽이 우리 은하계의 중심부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출처 : 티스토리 밤하늘의여행 (염범석)




출처 : 티스토리 밤하늘의여행 (염범석)


여름 하늘의 은하수는 육안으로 충분히 구분이 가기 때문에 찾는 은하수가 뜨는 시간만 맞춘다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리 좋은 구도에서 찍기 위해서는 어느 방향으로 은하수가 뜨는지에 대한 부분도 중요합니다. 부재가 없이 하늘의 은하수만 찍는다면 너무 아쉽답니다. 천체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우리는 부재를 찾아서 은하수와 같이 찍어야 합니다.






자신이 찍을려고 하는 부재의 위치와 현재 촬영 포인트가 은하수가 뜨는 방향과 어떤 구도인지 미리 예측할려면 어디서 떠올라서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미리 예측하여야 합니다. 사진을 찍는 경우에도 중요하지만 타임랩스를 찍을때는 더 더욱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제일 편안한건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별자리 어플들입니다. 어플 깔아서 사용하시면 되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 하겠습니다.


은하수가 뜨는 방향과 그리고 그 형태가 어떻게 되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 지구는 둥글게 되어 있어서 은하수가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보이는 형태가 틀립니다. 은하수의 가장 이쁜 부분은 바로 은하수의 중심 부분인데 북반구에 속하는 우리나라는 은하수의 중심을 선명하게 보기 힘듭니다. 남반구에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보면 은하의 중심은 훨씬 잘 보인답니다. 호주 가고 싶네요 ㅠㅠ;;



그러나 은하수가 저 모양 그대로 뜨는것도 아니랍니다, 앞에 설명 드린데로 뜨는 방향과 보이는 형태도 월별로 틀리기 때문에 그 형태에 맞는 카메라 셋팅과 부재와의 구도를 고려 해야 합니다.


2월~11월까지 북반구에서는 관측이 되지만 은하수의 뜨는 형태를 고려해 보면 4월~6월사이가 아치형의 이쁜 은하수를 담을 수 있는 적기 입니다.



안타깝게도 4월~6월 사이 매일 기회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달이 없는 날 그리고 달이 없는 4~5일 사이에 구름이 없는 맑은 하늘이 있는 날만 선명한 은하수를 볼 수 있습니다. 한달에 달이 없는 날이 며칠일까요? 대략 4일정도라 생각하면 1년에 12일 정도 밖에 기회가 없는걸로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만큼 찍기 힘든놈입니다. 달이 없는 날 하늘이 맑고 그리고 미세먼지 황사가 없는 청명한 하늘의 기회가 왔는데 은하수를 찍지 못한다면 정말 불행 하겠죠?

그런 불행을 없애기 위해서 이 포스팅을 적고 있답니다. 우리 전부 이쁜 은하수를 담아보아요 ~~ ^^;;


아래에 월별 은하수가 뜨는 방향과 제가 찍었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은하수의 형태도 보시고. 촬영 하실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9월이나 10월에는 은하수가 수직이라서 안찍어서 다른분들 찍으신걸 출처를 밝히고 포스팅 했습니다.



 3월~5월 은하수 뜨는 방향과 모양 








 6월~8월 은하수 뜨는 방향과 모양 







9월~10월 은하수 뜨는 방향과 모양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포스팅때 별사진을 찍어러 갈때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한 부분과 사진 촬영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 하겠습니다. 어렵게 별사진 찍어러 가시는데 쪼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하네요.


글 읽어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하트도 한번 눌러 주시구 응원의 덧글도 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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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명절때나 기일때 지내는 제사라는 문화가 멕시코와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종교적인것을 떠나서 죽음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을 쫌 바꾼 계기라고나 할까? 떠난 사람을 잊지는 말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쫌 등한히 했던 제 생각이 부끄럽더군요!!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니션을 보러 갔다가 가슴이 뭉클해져서 나오신 어른분들이 많았다는 영화 후기가 많이 올라옵니다. 영화 스토리나 음악 영상이 너무 좋았던 애니메이션이었네요.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멕시코를 배경으로 되어 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매년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3일동안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친지의 명복을 비는 망자의 날(죽은 자들의 날)이 있습니다. 


이 날에 대한 에피소드를 작품성 있는 줄거리로 만든 영화라고 생각 하시면 될듯 합니다. 망자에 대한 이런 멕시코의 풍습은 현재 유네스코의 인류 무형 문화 유산으로 등재 되어 있다고 하네요.


죽은 자들의 날을 맞아서 생기는 해프닝을 가지고 이야기를 밝고 재미나게 표현 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일단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스토리는 스포하면 안되니 생략하고 코코에서 나왔던 장면들 중에 궁금했던 부분만 풀어 볼까 합니다. 이걸 보시고 영화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참!! 영화를 시작하면 갑자기 겨울왕국이 나옵니다. 내가 상영관을 잘 못들어왔나? 아니면 영화관에서 실수 했나? 이런 저런 생각으로 당황해 하지 마십시오!! ㅋㅋㅋ 서비스로 단편영화 한편을 보여 줍니다. 


단편영화 한편을 더 보고 코코를 보신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영화를 보다 보면 화려한 가면이나 아니면 꽃들 그리고 나오는 동물들이 뭘 뜻하는건지 몰라서 한참을 보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영화 보는 내내 궁금 했거던요!!!!


 1. 바닥에 깔린 오렌지 색 꽃은? 


죽은자들이 다리를 건너 올때 뿌려진 오렌지 색 꽃길 처음에 저걸 보고 뭐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금잔화(marigold)라고 하네요. 멕시코에서는 추모의 뜻으로 이 꽃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꽃들의 다리를 건너서 망자들이 와서 즐기고 간다고 생각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애니메니션에서도 이 꽃으로 화려한 영상을 보여 주고 있답니다.





 



그래서 영화 중간마다 이 꽃잎이 자주 나오고 꽃잎으로 영혼들을 인도하고 또 다시 돌아 갈때도 가족인 영혼의 축복이 있어야 이 꽃잎을 타고 돌아 오고 캬!!!! 그런 뜻이 몰랐네요. 영화를 볼때는!!! 몰랐네요 정말... 



애니메이션에서도 보면 무덤주변을 밝게 하고 무덤을 화려하게 꾸미는 것도 죽은 가족이나 친구가 돌아오는 것을 환영하기 위해서 이쁘게 꾸민다고 합니다. 그리고 망자는 사진이 있어야 올 수 있고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어야지 아니면 저생에서 영원히 소멸을 한다는 설정도 재미납니다. 우리 나라에서 제사상에 보면 사진을 올리자나요. 그것과 같은 맥락.... 


이런 사실을 알고 봤더라면 더 재미 났을꺼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2.


 2. 죽은 영혼을 해골로 표현 한 이유!!! 


멕시코에서는 실제로 매년 10월 31~11월2일 까지 3일간 열리는 가장 큰 명절 중에 하나 라고 하네요. 미국의 할루윈 데이랑 비슷하다고 생각 하시면 될 듯 합니다. 


멕시코 문화에는 해골 모양은 끔찍하거나 무서운 대상이 아닌 친근하면서도 성스러운 대상입니다. 부정적이거나 무서운 것이 아닌 긍정적인 것으로 표현이 됩니다. 


그래서 멕시코에서는 해골에 꽃도 달고 이쁜 옷도 입히고 드레스도 입힌 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무서운 이미지인데 ^^;;;;;


이 날에는 사람들이 영화에서 보는 것 처럼 분장을 한다고 하네요. 애니 매니션을 보면서 해골의 색감이나 표현이 쫌 독특 하다고 생각 했는데 이것 또한 멕시코에서는 죽은 영혼을 이렇게 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작진은 3년간 멕시코시장, 교회, 광장, 구두작업장, 묘지 등등을 견학하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San Andres Mixquic, Ciudad de Mexico등지가 실제 영화의 배경이 된 장소하고 합니다.


 

 

 

 




 3. 영화에 나오는 동물들? 


주인공 미구엘을 쫓아 오던 무서운 표범 같은 동물이 있는데 전 처음에 우리나라 해태인줄?? ㅋㅋㅋㅋㅋ 알아보니 멕시코의 민속 조각 예술품인 알레브리헤라는 것을 재 해석한 캐릭터라고 하네요.


1936년 페드로 리나레스가 병으로 누워 있는 동안 생전 처음 보는 동물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꿈을 꾼 뒤 그 모습을 본떠서 만든거라고 합니다. 멕시코에서는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인형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나쁜영혼을 멀리 쫒아내고 집안에 가족을 보호해 주는 그런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구엘을 따라 다니던 떠돌이개 단테가 알레브리헤 형상으로 영혼의 안내자로 불리는 것도 이것 때문이라고 하네요 ^^



미구엘을 따라 다니던 귀여운 개 단테는 털이 없는 멕시코 토종 견종으로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립니다. ㅋㅋㅋㅋ 쏠로(Xolo), 쏠리토(Xolito), 영어로는 mexican hairlass dog, 쏘로이츠쿠인틀레(Xoloitzcuintle)이 개의 특징은 털이 없다는겁니다. 영어 이름에서 보시면 아시겠죠?


이 단테는 이승과 저승을 이어주는 유일한 매게체로써 역활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4. 프리다칼로 (Frida Kahlo De Rivera) 



이분은 멕시코에서 유명한 화가 분이라고 하네요. 전 몰랐네요!! ㅋㅋㅋ 처음엔 순악질 여사님인줄 ㅠㅠ;;; 죄송합니다. 이분의 작품은 국보로 멕시코 정부가 분류한다고 합니다.


무대 연출하는 연출가?로 나오는데 생전에 데리고 있던 애완 원숭이랑 같이 나옵니다. 국내에서도 이분의 전시회가 여러번 열렸더군요. 이런 부분들도 소소한 재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를 다 보시고 나면 귓가에 이 노래가 맴돌 겁니다. remember me!!!

이노래의 첫소절을 듣는데 나름 소름이 돋는다는~~~~~


노래 영상 스토리가 너무 재미난 영화 였습니다. 아이들이 있으면 꼭 보러 가세요! 교육상으로도 좋은거 같아요!!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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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련 촬영법 및 프로그램등 쉽게 따라 할수 있는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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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섬들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다시 가보고 싶은 섬으로 자주 뽑히는 보라카이....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분들이 다녀온 곳 중 한 곳이죠?



대부분 보라카이 여행가자고 하면 난 다녀와서 딴데 갈래!! 이런말을 잘들 하시지만 딴곳 갔다 오셔서는 그냥 보라카이나 갈껄!!! 이렇게 말하는 곳이랍니다. 


일단 물가도 쫌 싼편이고 최근에는 보안이 강화 되서 밤늦게도 너무나 안전한 곳이랍니다. 




20년전만해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보라카이는 지역 주민들과 배낭 여행객들만 알고 일반 여행객들이 전혀 몰랐던 곳이었고 정말 때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섬이 이었지만 지금은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누구나 아는 그런 관광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보라카이코리아]


그래서인지 보라카이는 낮과 밤이 정말 다른 그런곳인데요. 낮에는 해양 스포츠를 즐기면서 화이트 비치와 파란 하늘의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고 밤이 되면 해변가의 레스토랑들이 전부 bar로 바뀌면서 음악과 공연이 넘치는 흥겨운 파티장으로 변한답니다. 특히 불을 가지고 춤을 추는 댄스들을 보면 정말 흥겹답니다.




 숙박시설 고르기 


보라카이에 갈때 숙박시설도 많아서 어딜 가야 할지 한참 고르게 되는데요.

물론 비싼곳은 뭐 좋습니다만 우리같은 서민들이야 싼곳을 찾게 되죠.


위치나 음식 그리고 침대컨디션 마지막으로 가격까지 다 고려 하는데 말입니다. 제가 이리저리 요리조리 고민 고민 심사숙고한 결과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지 가이드가 말하는 숙박시설 피해야 할 곳 3군데 말씀 드리고 시작 하겠습니다. 

물론 개인취향이니 참고만 하세요!! 


현지 가이드들이 말하는 피해야 하는 숙박 시설 3군데!!!


1. 라까멜라 리조트


2. 골든피닉스 호텔


3. 그랜드 보라카이 리조트


왜?? 무엇때문에?? 묻지도 따지지도 마세요.... 

검색해보시면 압니다. 우리가 고려하는 음식이나 호텔 컨디션이 별로입니다.

패키지나 자유여행 하시는 분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불행히도 저는 이번 싼 패키지 갈때 2번에 당첨이 되어서 ㅠㅠ 흑흑

그래도 그나마 화이트 비치 바로 앞이라 위안을 ㅠㅠ 음식이 지옥이었습니다.

중국인 주인이라서 그런지 ㅠㅠ 중국 사람 너무 많아 띵호와!!!!! 


그럼 반대로 가성비 대비 좋은 리조트는? 어디야 이런 의문이? 드시죠?

니가 이리 자신있게 말했음 좋은 곳은 소개 시켜줘야지 무책임하지 않냐 하는 분이 계시네요. ㅋㅋㅋ 그래서 말씀 드립니다.



가성비 대비 좋은 리조트는 바로!!!!!!!!!!!!!!!


1.헤난 계열 리조트 

  헤난 리젠시, 헤난 크리스탈샌즈, 헤난 가든, 헤난 프라임, 헤난 라군

  이 5군데 중에 고르라고 하면 크리스탈 샌즈로 저는 하겠습니다. ^^;;;



2.아스토리아 리조트



묻지도 따지지도 마시고 검색 해보시면 압니다. ^^ 

그냥 좋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방 컨디션도 좋고 위치도 좋고 음식도 먹을만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될 수도 있지만 숙박시설 알아본다고 시간 낭비 마시고 이 두군데 리조트로 이왕이면 숙박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돈에 구애 안받으신다면 더더더더욱~~~ 좋은곳은 많답니다 ^^;; 저 위에 3군데만 피해주세요 ㅋㅋㅋ 현지 가이드분이 귀뜸해준 고급 정보입니다. ㅋㅋㅋㅋ


 환전 



장작 4시간을 날라와서 도착하자말자 해야 하는 일은? 바로 환전입니다. 

환전 안하면 손해 많이 봅니다. 특히 교통 수단이 될 트라이시클은 잔돈 안줘요 ㅠㅠ;;


칼리보공항에서 내리자 말자 오른편에 환전소가 있는데 위에 사진처럼 두군데가 있습니다. 왼쪽 빨간 간판은 사기를 많이 치기로 유명하게 벌써 소문이 자자 합니다. 


칼리보 공항에 내리시면 환전 하실때 저 왼쪽 빨간 간판은 피하고 오른쪽 환전소를 이용 합시다. 


그리고 환전 하고 나서 바로 받고 나오지 마시고 앞에 보시는 곳에서 정확히 세어 보시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뒤돌아 서서 빠져서 계산 하는 순간 나중에 말해도 안먹힙니다. 보는 앞에서 딱 버티고 계산하고 빠지시길.... 10, 20, 50페소를 막 섞어 주면서 1,000페소 빼기 신공을 잘한다고 합니다. 주의 하시길.... 여기서 환전하나 디몰에서 환전하나 똑 같답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버스로 이동중에 친절한 필리핀인들이 가방을 서로 들어 준다고 난리입니다. 와!! 정말 친절한 사람이구나 생각하시고 가방을 맏기는 순간 팁을 줘야 합니다 ㅋㅋㅋ 조심 하세요!!!!


 트라이시클 


보라카이 안에서 이동 하실때 가까운곳은 도보로 가능하지만 해변을 여러군데 돌아 보던가 아니면 가보고 싶은 곳을 갈때 타는 것이 바로 이 크라이시클입니다.

패키지로 움직일때는 현지가이드랑 같이 다니기 때문에 신경을 안쓰지만 옵션을 안할 경우 자유시간에는 돌아 다녀야 하기 때문에 이것을 많이 이용합니다.


   



기본적인 요금체계는 크게 스페셜과 노스페셜로 나뉜다고 합니다.


스페셜은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경우고 노스페셜은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경우랍니다. 보시면 트라이시클 한대가 지나갈때 마다 사람들이 타고 내리는 것을 보는데 이게 바로 노스페셜이고 관광객들이 타게 되면 현지인을 안태우고 목적지 까지 가는데 이게 스페셜입니다.


아래 사진은 현지인이 사용하는 요금표구요. 이 요금은 관광객과는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이 요금으로 주겠다고 싸우지 마세요 ㅋㅋㅋㅋ 100페소 200페소가 그리 큰 돈은 아니랍니다. 보통 스테이션 1,2,3지역 안에서 이동할때는 60~70페소이고 스테이션 지역을 벗어난 지역으로 이동할 경우에는 100~200페소입니다. 한국돈으로 2000~4000원정도입니다. 그 이상은 주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팁도 주지 마시고요. 잔돈은 안주니 미리 잔돈 준비하고 타시길 바랍니다. ^^;;;;


일단 트라이시클 타실때는 먼저 흥정부터 하시고 타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스테이션3에서 푸카셀비치 갈때 200페소를 줬답니다. 빨간 화살표 만큼 가는데 ㅋㅋㅋ

싸게 간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적당한듯 합니다.




 디몰투어 쇼핑 하지 말아야 할 것 


1. 크레이 피쉬


우리 나라 TV프로 중에 정글의 법칙 땜시 크레이 피시를 보면 먹어야 해 ~~ 이런 생각 하시죠? 쫌 아이러니 한게 보라카이는 어업이 금지 되어 있어서 여기서 파는 크레이피시는 전부 모두 밖에서 사온답니다. 그래서 새우나 이런거 정말 많은데 죽은거 절대 사서 먹지 말아야 합니다. 살아 있는 놈으로 먹어야 합니다. 

 

   



디몰에서 먹지 마시고 보라카이 수산시장인 디딸리파파에 가서 싱싱한 놈으로 사서 드세요. 태풍이 왔다던가 하면 이 놈의 몸값이 엄청 올라갑니다. ㅠㅠ 제가 갔을때는 태풍 온 뒤라서 싱싱한 놈도 없고 비싸서 안먹었다는 ㅠㅠ 흑흑

죽은거 먹고 아무 이상 없는데? 하시는 분들 행운아 이십니다 ^^ ㅋㅋㅋ



2. 건조된 망고는 방부제 망고


디몰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것 중에 하나 7D망고, CEBU망고 모두 다 살충제, 방부제 덩어리 라고 합니다. 절대 사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대부분 여행객들이 선물 준다고 이거 많이 사간다고 하시는데 지인들 몸에 아주 안좋다고 하더군요. 

혹자는 직장 상사 준다고 box채 사간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선물도 줘도 드시지 마시고 선물도 주지도 맙시다.



3. 디몰에서 노니 비누 구입하지 마세요


필리핀에서 노니 비누 너무 너무 유명하지만 디몰에서는 사지 마세요. 저도 샀다가 비누에서 검정물이 뚝뚝 흘러 내려서 ㅠㅠ ;;;; 선물 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는 ㅋㅋㅋㅋㅋ 보통 디몰에서는 노니 비누가 50페소 정도 하는데 이게 가짜는 아닌데 너무 조잡하게 만들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그래서 대부분 칼리보 공항 근처에서 구입을 하라고 합니다. 노니 비누는 제가 써보니 칼리보 공항에서 파는 놈이 제일 품질이 좋더라고요. 하나에 10달라 정도 하는데 비싸긴 해도 좋습니다. 


저는 다쓰고 현지 가이드 분에게 부탁해서 40개더 받아 쓰고 있습니다. 얼굴 모공도 작아지고 여드름 잡티에 아주 아주 좋습니다 ㅋㅋㅋㅋ 단점은 천연비누라서 그런지 엄청 빨리 닳아 없어집니다.



베네지아 노니비누 한국에서 파는 것도 있는데 한국에서 파시는 분은 뭐 로고가 있고 없고는 수출이나 내수 구분이다 이러시는데 두개 다 써보니 틀립니다. 


확실히 틀리더라고요. 제 피부에는 ~~ ㅋㅋ 제 피부는 소중 하기 때문에 저는 저 은색 마크가 있는 놈으로 사용합니다. 


한국에서 파는 베네치아 노니 비누랑 비교 해보니 크기도 틀리고 써보면 느낌도 틀려요. 폼클렌징이 필요 없더라고요. 화장도 다 지워 지더라고요 ^^;;;  


은색 마크가 있는 베네치아 노니 비누 강추입니다. 물론 디몰에서 파는 노니 비누가 전부 다 안좋다는건 아닙니다 ㅋㅋㅋ


4. 모자, 방수팩, 옷, 썬그라스


디몰 뿐만 아니라 해변가에 나가면 모자나 방수팩을 파시는 분들이 많은데, 안타 깝게도 보라카이표 방수팩은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카메라가 방수가 되면 몰라도 보라카이표 방수팩은 절대 절대 네버 사지 마시고요. 


 

보라카이가 또 염색기술이 발달 안되어서 옷이나 이런게 비가 오면 염색이 빠져서 몸에 묻는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정 모자를 살꺼 같으면 염색 안된걸 사라고 합니다. 


옷은 색이 이뻐서 샀다가 나중에 비가 오면 온몸에 색칠을 한다고 하고 다른 빨래랑 같이 빨면 아주 옷들이 색들이 섞여서 난리가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변가에 가면 썬그라스를 아주 많이 팝니다. 디몰에서도 물론 많이 팔고 있어요. 여기 썬그라스는 사서 쓰면 안경알이 너무 안좋아서 햇빛 자외선을 모아 준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안좋습니다. 어떤 분은 사서 썻다가 팬더가 되었다는 일화가 있답니다. 썬그라스 쇼핑 하지 마세요 ^^;;;



 보라카이 해변 특성 정리 


제일 먼저 아름다운 해변보다 여기서 주의 할 점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해변에 가시면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사진을 찍으시는데요. 사진을 찍다보면 누군가 해변가에 모래로 이쁘게 이런것들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어머나!! 누가 이런걸 이쁘게 만들고 갔을까? 하고 찍는 순간 꼬마들이 달려와서 돈을 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들이 새벽같이 와서 만들어 놓은거죠 ㅠㅠ


돈을 받기 위해서!!!!!!


그래 뭐 1달라인데 주고 찍지 뭐 하고 ㅋㅋㅋㅋ 사진을 찍는 순간 1장에 1달라씩 여러번 찍으면 찍는 셔터 숫자대로 돈을 줘야 합니다. 


어떤분은 한번 찍으면 1달라인줄 모르고 10번 찍었다가 10달라를 뜯겼다는 ㅠㅠ ㅋㅋㅋㅋ 주의 해야 겠죠?



그리고 해변에서는 담배 피다가는 벌금을 내야 합니다. 해변가에 담배 꽁초라도 버리다가 현지인에게 벌금을 내야 합니다. 조심하세요. 해변관리인 같은애들이 돌아 다니면서 막 겁을 줍니다. 벌금을 안내면 30일 가두겠다고 하고 ㅋㅋㅋ 벌금도 만페소 내라고 막 그런다는데 쫄지 말고 가이드한테 연락을 한다고 하면 1000페소라고 합니다. 이왕 놀러간거 벌금 내면 기분 망치니 조심 하시길.....


자 이제 주의 할 사항은 끝났고 !!!!!!

보라카이 3대해변 화이트비치, 디니위니비치, 푸카비치 이렇게 3군데 인데, 보라카이는 건기와 우기때 해변이 완전히 틀리니 알고 가시길 바랍니다.


보라카이는 11월부터 6월중순까지는 건기에 해당하며 잠깐 소나기가 많이 내리는걸 제외 하고는 아주 맑고 더운 날씨를 보여줍니다. 

이 건기 때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화이트 비치 쪽 바다가 정말 이쁘고 반대편 바다쪽은 바람도 많이 불고 바다 색도 안이쁘답니다. 


7월부터 보라카이에는 habagat이라는 계절풍이 불기 시작해서 화이트비치 앞바다에서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하기 때문에 화이트 비치 쪽은 파도도 높고 바람도 강하기 때문에 반대로 반대편 쪽인 bulabog쪽이 더 좋은 모습을 보인답니다.


만약 여러분이 겅기에 가시면 화이트 비치쪽 해변을 도시는게 좋구요. 반대로 우기때에 가시면 반대편 bulabog쪽 해변으로 도시면 됩니다.



윌리스 락, 디니위드 비치, 푸카비치 정말 좋습니다. 꼭 가보시길 강추 합니다. 





그중에 푸카비치는 날이 쫌 안좋으면 가지 마시고요. 위치가 쪼금 위쪽이라서 건기때는 바다 색이 안이쁠수도 있답니다. 제가 간날이 장날이라고 아주 안좋았거던요. 스테이션3에서 아주 어렵게 멀리 갔었는데 말입니다. ㅠㅠ;;;; 


디니위드비치나 윌리스락, 화이트 비치만 가보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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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감성아재

사진관련 촬영법 및 프로그램등 쉽게 따라 할수 있는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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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 여행도 경비가 많이 들어서 이를바에는 차라리 외국으로 한번 나가 볼까? 생각도 많이 하실겁니다. 간혹 가다가 뜻하지 않는 시간이 생겨 추운 국내보다는 따뜻한 외국으로 한번 나가 볼까? 생각 하셨을 꺼에요.


외국 여행 비싸지 않나? 생각도 하시겠지만 잘 알아보면 국내 여행 가격보다 싸게 다녀 올 수 있는 방법도 많답니다.


조금 더 저렴하게 외국으로 자유 여행을 가고자 하시는 분들은 미리 일정에 맞게 계획을 짜서 저렴하게 다녀 오기도 하지만 갑자기 며칠 뒤에 여행을 가야 하는 분들은 자유여행 보다 여행사의 패키지를 이용하는게 더 저렴하답니다.


여행사 패키지 하면 비싸다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자 이제 저를 따라 오세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신다는 땡처리 닷컴으로 가볼까요? 그렇다고 오해는 마세요 전 땡처리 닷컴하고는 아무 상관 없는 착한 시민이랍니다.


저같은 경우 4일뒤에 갑자기 시간이 나서 여기를 찾게 되었는데 보라카이를 299,000원에 다녀 왔답니다. 3박5일에 항공료에 숙박까지 포함해서 말입니다. 대박이죠?



 여행패키지 예약하기 


먼저 땡처리 닷컴을 검색해서 들어가셔서 상단에 있는 땡처리 패키지를 클릭 하시고 저같은 경우는 지방 부산에서 출발 해야 하니 지방 출발을 선택 했습니다.



땡처리 패키지 메뉴를 누르시고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마감임박 긴급모객 바로가기 ㅋㅋㅋㅋ

어지간히 급한거죠. 패키지 되어서 가는데 사람 자리가 남아 도는겁니다.

상대적으로 엄청 싼게 막 뜹니다. 어떤건 한시간 뒤에 똑같은 조건에 가격이 또 더 인하가 되기도 하고 2명만 신청해도 마감이 되기도 합니다. 



일단 이 창은 지우고나서 전 부산에서 출발 해야 하니 지방 출발을 선택 합니다.



화면이 바뀌면 스크롤을 쫌 밑으로 내리면 짠~~ 긴급모객이라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이젠 검색을 해야 하니 오른쪽에 있는 더보기 버턴을 눌러 주세요.



우리가 가고 싶은곳을 검색해야 하니 말입니다 ㅋㅋㅋㅋ

이제 검색 화면이 이렇게 뜰겁니다. 화면에서 보면 기간이나 이런 조건을 바꿔서 검색 할 수 있습니다. 4일 밖에 시간이 없어서 저는 출발일 빠른순으로 검색을 했습니다.




검색하시다 보면 선착순특가 이러 상품들이 실시간으로 막 뜹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라카이 299,000원이 항공+숙박+식사+선셋세이링 합쳐서 뜨더군요. 그래서 바로 망설임 없이 예약을 해서 다녀 왔답니다. 대박이죠? ㅋㅋㅋㅋ



예약하실때 땡처리 닷컴은 서울지사와 부산지사가 있는데 예약을 하실려면 서울지사로 전화해야 합니다. 


서울지사로 전화해도 예약은 인터넷으로 하라고 하니 우선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신 뒤 서울지사로 전화 하시면 됩니다. 


예약하실때는 여권번호, 여권영문명, 여권기간만료일이 필요합니다. 예약하시면 또 친절하게 바로 문자가 옵니다. 광속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카톡과 문자로 결재 하라는 문자도 옵니다.

만약 일정한 시간안에 결제가 안되면 자동으로 예약은 날라가 버리니 조심하시고요. 부가 비용이나 이런거 설명도 하면서 돈 더 내라 등등 옵니다.

제가 갈때는 보라카이가 뭐 건기시즌이라서 성수기 차지인가 뭔가를 4만원 더 내라고 하더군요 ㅠㅠ 치사한 ㅠㅠ 그래도 싸니 고고 합니다.

두명이니 금액은 총 678,000원입니다 ㅋㅋㅋ 써차지 보이시죠? 치사빤스 ㅠㅠ



결재가 완료되면 여권 발송하라는 문자가 옵니다. 여권은 폰으로 찍어서 문자로 전송 하거나 메일로 보내도 됩니다. 여권을 보통 집에 쳐박아 두시는데 스캔해서 네이버 클라우드나 이런데 보관 해 두시면 이럴때 유용합니다. ㅋㅋㅋ


싼 패키지라서 아직 호텔은 지정이 안되어서 후보군 4군데 받았구요. 보라카이는 워낙에 작은 섬이라서 뭐 그리 신경은 안썼는데 골든 피닉스로 나중에 확정 되었네요. 뭐 말은 무료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하면서 같이 가는 다른 여행자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썰을 풀었는데 역시나 보니깐 그냥 호텔이더군요!!!


기분 좋아라고 그런 멘트 잘 날리나 봐요. 고객님만 이렇게 저렇게 해드려요... 이런말은 절대 믿지 마시길~~ ㅋㅋㅋ 그냥 기분 좋아라고 해주는 멘트랍니다.



 해외 저가 항공 탈때 주의 할 점 및 준비물 


아무리 급하게 손님 모집하고 간다고 해도 아무리 싸다고 해도 여행사가 손해 볼 짓을 할까요? 안할까요? ㅋㅋㅋ 당연히 안하죠!!!!!


그럼 비행기나 숙박 시설 기대하시면 될까요? 안될까요? 

당연히 하면 앙돼요!!! ㅋㅋㅋㅋ



그럼 우린 뭘 해야 할까요? 어떤 비행사인지 어떤 숙박시설인지 알아야 한답니다.

그중에서 하나 빠트리면 절대 안되는거 어떤 비행사인지 알고 대처를 잘하셔야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그냥 타면 되지 무슨 준비를? 노노노노노!!!! 그럼 앙돼요 ㅋㅋ


제가 탔던 비행사를 이야기 드릴께요.

필리핀 에어 아시아라는 회사 입니다. 이름은 참 거창해요!! 근데 너무 싼 티켓으로 가기 때문에 기본적인 서비스는 없습니다. 


밥 안줘요!!! 


그리고 비행기 짐 무게도 무거우면 돈 더 내야 하고요!!! 


그리고 물도 안준답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 돈도 달라나 원화로 받지만 비싸게 받습니다. 장사치들 ㅠㅠ



한국 고객을 타겟으로 신라면도 팝니다 ^^ ㅋㅋㅋ


검색해보니 그 악명높은 고객불만족 1위인 에어아시아 ㅠㅠ 망~~~ ㅠㅠ 어쩐지 싸더라!! 그래도 뭐 싸니깐 ㅠㅠ


기내식을 드실려면 미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물 드시고 싶으시면 사먹어야 합니다. 화장실 갈때는 무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예약을 안하셨다면 기내에서 사먹을 수도 있지만 남는 음식에 한해 판매만 합니다.


2013년에 에어아이아 그룹은 필리핀 제스트 항공을 인수하고 에어아시아 제스트로 이름을 변경 합니다 따라서 에어아시아 제스트는 에어아시아 계열 6번째 항공사입니다. 비행기 편명이 Z로 시작하면 망했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비행기 좌석 시트 너무 쫍구요. ㅋㅋㅋㅋ 그래도 싸니깐 ㅠㅠ;;;



아래 사진 보시면 167센티의 성인 여성이면 좌석에서 이 정도 여유 공간이 있구요



186센티의 남성은 이 정도 여유 공간?은 없답니다 ㅋㅋㅋㅋ



무료 4시간이나 날라가야 하는 여정인데 지옥이 되지 않을려면 우린 뭘 준비 해야 할까요? 일단 물입니다. 마실 물을 비행기 탑승 하기전에 편의점에서 사서 들고 타셔야 합니다. 검색대 통과 할때는 액체도 안되니 들어가서 사셔야 합니다. 물과 먹을것을 사서 타세요. 물은 쫌 넉넉하게 사시고 먹는것도 과자나 이런거 초코렛 이런거 사서 타세요. 그게 현명하답니다 ^^ ㅋㅋㅋㅋㅋ



에어컨 등 이런건 뭐 자기들 마음입니다. 여긴 겨울이지만 도착 하는곳은 그래도 여름 날씨라 대부분 얇은 옷을 많이들 입으시는데 큰일 난답니다. 가디건이나 얇은 긴팔 걸치는것은 들고 타시는게 현명합니다. 비행기에서 나오는 하얀 공기들을 보시면 아차 하실겁니다. 추워요 ㅠㅠ



추위와의 싸움을 위해 담요도 필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게 편안한 수면을 위해 목베개는 꼭 하나씩 들고 타시길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이거 없음 죽음입니다. 4시간이 말이 4시간이지 정말 긴 시간이랍니다 ㅠㅠ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한가지!!!! 수화물 기준입니다.


에어아시아는 수화물을 부치는 것도 돈을 내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웬만하면 기내에 캐리어를 가지고 타는데 이것도 무게 제한이 있습니다. 7kg넘으면 짐으로 붙여야 합니다. 그러나 패키지로 가면 다행이 20kg까지는 수화물 무료로 실어 줍니다. 20키로에서 1키로라도 넘으면 돈내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쫌 안 심한데 이게 칼리보 공항에서는 복불복인듯 합니다. 제 케리어는 20kg가 넘었는데 그냥 통과 앞에 사람은 20키로넘었다고 짐 다시 풀고 빼고 들고 난리였답니다. 


일단 수화물에 부치는 캐리어에는 휴대폰 충전 배터리, 보조배터리, 카메라 베터리, 전자담배, 라이터는 넣을수 없구요 들고 타야 합니다. 20kg이 넘는지 잘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이 정도는 알고 가셔야 합니다. 아니면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답니다.


그래도 국내 여행보다 싼가격으로 가니 이정도는 감수 할 만 하답니다. 미리 미리 준비 하셔서 쾌적한 여행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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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련 촬영법 및 프로그램등 쉽게 따라 할수 있는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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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봄에 황사와 같이 찾아와서 더욱 심해지는 미세먼지가 이젠 아에 겨울에도 대놓고 찐하게 오네요. 정말 큰일입니다. 오늘은 이런날 어떻게 우린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 지 알아 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황사라는 놈과 틀리게 우리 생활주변의 오염으로 부터 나타나는 먼지인데 이놈이 워낙에 작아서 잘 안보인다는게 ㅠㅠ 문제죠... 


더더욱 초 미세먼지 라는 놈은 아에 피부를 통해 몸 안으로 들어 온다니 더더더더욱~~ 문제입니다.


몸에 들어오는건 좋은데 이놈들은 안나간다는게 더 문제고 인공적으로 생긴 물질이라 중금속 오염으로 인한 암 유발 원인 까지 된다니 더욱 심각합니다.





국제암연구소(IARC)의 분류에 따르면 미세먼지를 석면이나 벤젠 등의 물질과 같이 인간에게 유해한 발암성 물질로 정확히 분류하고 있습니다. 


그냥 다녀도 당장은 이상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다녔는데 아닌가 봐요 ㅠㅠ 

밑에 표를 보시면 후덜덜 합니다.





일단은 이 미세먼지라는게 심각한건 알겠는데, 이게 오늘은 어떤 상태인지 숫자로만 보기에는 쫌 에매하기도 하고 또 상태에 다라 어떤 주의를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분류를 친절히 했습니다. 


누가? 나라에서 말입니다. ㅋㅋㅋ 설마 제가 했다고 생각은 안하시겠죠? ㅋㅋ 

제가 한게 아니라 국가에서 했으니 ~~~ 믿고 따라가 봅시다.

라가 볼려면 뭔지 알아야 하겠죠?

일단 환경우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싸이트를 링크를 해드릴께요 들어가서 보시면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환경부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싸이트 !!!클릭!!!! 


위에 클릭 하시면 아래 같은 곳이 나옵니다.




미세먼지 예보등급 


미세먼지 예보등급이라는게 있답니다. 그 등급을 나누는 기준을 알아 볼까요?

우리나라 환경부에서 분류한 내용입니다.




일단 나쁨 경보가 떨어지면 마스크는 기본으로 착용하고 가급적이면 외출 안하는게 좋네요.

만약 몸 컨디션이 안좋은 날이면 아에 방콕으로~~~~ 콕 박혀서 집에 ㅠㅠ;;;;


나간다고 죽지 않아!! 뭐 이정도 쯤이야 이런 생각은 넣어둬~~ 넣어둬~~~~ ㅠㅠ


매일 나오는 이런 지수를 확인하시고 이 지수들의 값들이 어떤 뜻인지 숙지해야 할 듯합니다. 어른들이은 그렇다 하지만 아이들이나 노약자 분들 같이 면역력이 안좋은 분들은 더욱 더~ 조심을 해야 할 듯합니다.


요즘 감기인지 아니면 이게 다른 병인지 모를정도로 기침을 동반한 감기들이 너무 많아져서 걱정 했는데 이런것들이 원인중에 하나가 아닐지 ㅠㅠ;;;;


글로만 봐서는 잘 모르시겠죠? 


환경부에서 동영상으로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학교에서 대응 요령을 동영상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자료가 있어 다운 받아 올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동영상을 한번씩 보시도록 하세요!!!

꼭이요!!! 꼭 꼭~!!!


 [고농도미세먼지 대응요령 : 어린이집 ] 



 [고농도미세먼지 대응요령 : 학교시설 ] 


 [고농도미세먼지 대응요령 : 요양시설 ] 






 미세먼지 지수 매일 확인하기 



1. 웹사이트


 에어코리아 클릭!!!! 





케이웨더 클릭!!!! 






 일본기상청 미세먼지 확인 클릭!!!!  (http://www.tenki.jp/particulate_matter/)





 외국미세먼지 싸이트 클릭!!!!  http://www.aqicn.org !!!!!강력추천!!!!!


솔직히 우리나라꺼 못믿구 일본꺼 볼려니 자존심 상해서 여기를 저는 매일 본답니다. 우리나라 말 지원도 되어서 너무 좋네요 ^^;;;;


!!!!!! 강추합니다~~~~ ^_______^ ~~~~~






2. 어플


 미세미세 



커다란 아이콘을 통해 미세먼지의 상태를 표시해서 보여주고, 날씨정도도 확인이 가능한 앱입니다. 이 앱에서는 초미세먼지, 이산화질소, 오존, 일산화탄소 등의 정보 확인이 주된 기능이라서 처음 화면에 그 해당 지수들이 나타 납니다.


WHO(세계보건기구)기준으로 나타내고 있고 우리나라 한국환경공단의 자료와는 틀리게 나타납니다. 앱설정을 통해 조금 더 세분화한 기준을 기본설정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위젯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 쪼금은 불편하기는 하지만 요즘 대세 앱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에어비주얼 



에어 비주얼은 AQI(Air Quality Index)의 약자로 공기품질지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수를 이용해서 세계 각국의 5천여개 도시의 공기 질 자료를 받아 시간대별로 자료를 공개해 주는 앱입니다.


AQI 지수 6단계를 이용해서 숫자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0~50 좋음
51~100 보통
101~150 예민한 그룹은 건강에 해로움
151~200 건강에 해로움

201~300 매우 해로움
301~      위험


우리나라 뿐 아니라 다른나라의 대기질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는 앱입니다. 영어로 되어 있어서 쫌 거부감이 있지만 그래도 나름 꽤 신뢰성이 가는 앱이랍니다.


처음에 설치 하시면 GPS 위치에 따라 도시가 자동으로 등록이 되는데 쫌 부정확합니다 다행이 자신의 위치를 잘 잡았다면 되는데 자기가 있는 위치랑 틀리면 자동등록도시는 삭제하고 이미지 왼쪽 상단의 +를 터치하시고 검색어에 영어로 자신이 위치한 도시 이름을 적으시고 검색하시고 지정 한뒤 Add to list까지 선택 해주시면 쉽게 등록이 가능합니다.


도시가 등록되면 AQI에 따른 공기질상태 및 시간별 날씨, 풍향, 습도등 다양한 날씨 정보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옵션을 잘 보시면 공기질 상태도 시간대 별로 확인 할 수 있고 오염원 별로도 보지만 대부분 AQI 종합 보고서를 보시면 됩니다.


PM2.5 = 초미세먼지
PM10 = 미세먼지
O3 =오존

SO2 = 이산화황

NO2 = 이산화질소

CO = 일산화탄소

그리고 하단으로 화면을 내리시면 인근지역이나 지도상의 타 지역의 수치도 확인 할 수 있으며 원하는 지역의 수치를 선택해서 그 위치를 또 등록도 가능합니다.


하단에 있는 News & Ranking을 선택하시면 세계 주요 도시의 AQI 랭킹이 나옵니다.

상위는 대부분 중국이나 인도가 랭크 되어 있구요 선진국일 수록 AQI지수가 좋습니다.




 우리동네 대기질 



우리나라 환경부에서 만든 앱입니다. 앞에 설명 드린 웹싸이트인 에어코리아를 폰에서도 볼 수 있게 앱으로 만들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인터페이스를 설명이 많게 보다는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미세미세 처럼 말이죠. 그래도 정보를 세분적으로 보면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지 이걸  믿을 수 있냐 하는 문제죠 뭐 ㅠㅠ;;;; 요즘 설치한 설치 장소나 측정 방식 등에 대한 의문이 제가 되면서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정부에서 운용하는 거니 믿어야죠 ^^;;;


환경부에서 국민이 미세먼지 정보를 쉽고 자세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든건데 전국 시 군 구에 설치 되어 있는 대기측정소에서 측정된 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등의 농도를 전부 측정해서 정보를 제공하는 앱입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더스트필 


앱을 까는 것도 귀챦고 그냥 대충 어느정도 나쁜지만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카카오톡의 플러스 친구인 더스트필도 추천 드립니다.


친구를 누르시고 검색 창에 더스트필이라고 치시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더스트 필은 카톡으로 연동이 되어서 참 좋은데 초미세먼지에 대한 정보는 안나옵니다. 어짜피 미세먼지 농도가 높으면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앱 설치의 번거로움이나 기존 폰의 속도가 안나온다면 카카오톡을 이용한 정보를 확인하시는게 좋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초미세먼지 정보가 안나와서 쫌 그랬는데 앱을 다시 켜구 꺼는게 귀챦아서 요즘 저는 이놈을 많이 쓰게 되네요 ^^;;; 간단하게 정보 검색 하는데는 짱입니다. ^^




요즘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해서 외출시에는 꼭 한번씩 확인을 합니다.

여러분도 간단한 정보에 대한 부분이라 생각 하지 마시고 심각하게 생각 하셔서 앱을 깔고 정보 확인을 꼭 하셔서 상황에 맞는 대처를 꼭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마스크 고르는 기준이나 미세먼지 대처 하는데 필요한 전자기기 생활용품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한 라이프를 마음놓고 살 수 있는 그날까지 잘 살아 봅시다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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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황사? 이게 뭐지? 


먼저 이 세가지 단어에 대해서 정의 해 보면,


미세먼지는 자동차 배기가스, 공장의 매연 등으로 배출되는 인위적인 오염물질입니다.이 먼지의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이하의 입자상 물질을 말한다고 정의 하고 있습니다. 이 미세먼지에서도 크기에 따라서 초미세 먼지도 분류 됩니다.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이하인 것은 또 초미세먼지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황사는 중국과 몽골의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흙먼지가 대기중에 퍼져서 우리나라쪽으로 강하하는 현상으로 3~5월달에 발생을 많이 합니다. 

미세먼지 구분할때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라고 그러니 크기가 가늠이 안되시죠?

계산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계산이 됩니다. 그러므로 








 미세먼지는 인간들이 만들어낸 재앙 




서울이나 부산등의 대도시는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 날 산에 올라가서 도시를 보면 마치 안개처럼 뿌연 흰물질들이 둘러 싸여 있는게 눈에 보일 정도니깐요. 

특히 겨울철이면 계절에 따른 기온의 차이에 의한 부분도 있겠지만 난방기구나 자동차의 매연등으로 더 더욱 미세먼지 농도가 늘어 나고 있답니다. 

이 미세먼지는 계절별로 큰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봄에는 이동성 저기압과 건조한 지표면의 영향으로 황사를 동반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여름에는 비가 많이 내리기 때문에 대기중에 오염물질이 빗방울에 씻겨 제거 되기 때문에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가을에는 다른계절에 비해 기압계의 흐름이 빠르고 지역적인 대기의 순환이 원활하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거의 없는 청명한 하늘이 잘 나타나며

겨울에는 난방등 연료사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답니다.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우리나라에서 발생되는 오염으로 인한건 그렇다 치더라 황사는 더더욱 심각 하답니다.

황사는 중국이나 몽골에서 바람을 타고 넘어오는데 이 황사에 중국에서 만들어진 중금속으로 오염된 미세먼지가 섞여오기 때문에 더더욱 위험하다고 합니다. 바람타도 넘어오는 황사의 크기도 작은데다가 중국의 오염된 대기를 타고 넘어오면서 중국에 있는 중금속으로 오염된 미세먼지까지 같이 데리고 온답니다.



미세먼지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국내적인 요인과 국외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국내적인 요인도 높지만 국외적인 요인이 더 높은것으로 나타나는데요. 여러분도 아시다 시피 몇 년전 
중국이 베이징 공기정화 프로젝터로 2015년에 공장을 전부 한국과 맞닿아 있는 산둥성으로 옮겼고 2016년에 유독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수치가 폭발적으로 높아졌습니다. 



이게 정말 심각한건데 기류를 타고 우리나라쪽으로 아에 유입이 되어 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겁니다. 중국이 공장들을 1년대대 편서풍이 부는 지역인 산둥성으로 이전을 시킨겁니다. 

자기들은 괜챦지만 우린 굴뚝 앞에 집을 지은 꼴이 되엇죠 그 결과 2016년에 미국과 같이 조사한 미세먼지 농도를 보시면 우리나라가 엄청 높은 수치가 나오게 됩니다. 몇년전 부터 여름에 겨울에 유독 이 미세먼지들이 많아 지고 있다는게 느껴 지실겁니다. 우리나라의 가을 하늘도 없어 졌고 하늘은 분명 맑은데 노을이 지는 쪽으로 보면 구름도없는데 뿌연 흰 것들이 하늘을 막고 있고.....





 미세먼지 불감증 


일기예보나 국가 재난청에서 방송이나 문자로 미세먼지 주의보를 알려줍니다.

이젠 워낙에 많이 이런 문자나 방송을 봐서인지 이젠 쫌 무덤덤해 졌습니다.

그래서 요즘 이런 말을 많이 하시죠?


아 귀챦어 마스크 안해!!!

그냥 창문 열어둬~~ 부산떨기는!!!

오늘 뭐 날 좋은거 같은데 야외에서 놀자!!!


영화 엔트맨을 보시면 사람이 작아졌다가 커졌다가 하죠? 이런 크기의 몸에 안좋은 물질들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간다 생각 해 보세요!! 끔찍 하지 않습니까? 더더군다나 초미세먼지는 워낙에 작아서 아에 몸에 들어가면 안나온다고 하죠? ㅠㅠ;;; 이게 누적이 되면 큰병으로 발전을 한다고 하니....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작디 작은 먼지들이 우리의 호흡기을 통해 몸 안에 들어가서 안나온다 생각해 보세요. 중요한건 그 먼지가 어떤 물질을 가지고 몸으로 들어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로 조용한 살인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석면과 같은 1급 발암물질입니다. ㅠㅠ;;;



2018년 1월15일에 서울시가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 하라고 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장난 아니게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이랑 미세먼지랑 무슨 관계냐 하는 분도 있겠지만 미세먼지는 우리가 이용하는 자동차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조치도 별로 실효성을 얻지는 못했죠 ㅠㅠ

왜 실효성이 있지도 않지만 이런 일까지 할까? 


반대로 생각 해보세요. 그만큼 심각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도 아시고 계신가요?

서울 남산타워 색깔이 대기질 오염정보를 나타 낸다는 사실을....


2011년 5월부터 남산서울타워 색깔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려 왔다고 하네요. 미세먼지(PM-10) 농도가 45㎍/㎥ 이하인 날, 일몰 때부터 오후 10시까지(4∼9월 오후 11시까지) 타워의 조명을 파란색으로 나타냈습니다. 



2015년부터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되면 남산서울타워의 조명을 빨간색으로 비추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농도가 120㎍/㎥ 이상으로 2시간 넘게 지속할 때 발령됩니다. 



서울시가 왜이리 호들갑을 떨까요? 그냥 심심해서? 아닙니다. 엄청 위험 하니깐!! 입니다. 대책을 세운다고 하루 아침에 해결 될 문제도 아니고 대비를 세운다고 해도 직접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악화 되면 빨리 알려서 시민들이 알아서 대처를 해야 하는 상황이니 그런것 아닐까 합니다.


미세먼지는 탄소화합물, 황산염, 금속화합물, 질산염, 암모니아 등등 유해물질 덩어리라 생각 하시면 된답니다. 


호흡기를 통해 몸속에 들어오면 면역기능이 떨어지면서 염증, 심장질환, 호흡기질환을 일으킨답니다.






각 언론이나 메체에서도 이런 위험성을 알고 여러번 방송을 했습니다.


침묵의 살인자 초미세먼지~~ 



이런 프로그램도 하고 했지만 아직 우린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바로 어떤 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너무 방관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대처 하는 것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포스팅은 미세먼지를 어떻게 차단 해야 하는지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다. 어떤 마스크를 쓰야 하고 어떻게 미리 알고 준비 해야 할지 연구 해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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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감성아재

사진관련 촬영법 및 프로그램등 쉽게 따라 할수 있는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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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업을 하다 보면 종종 일괄적으로 파일 이름을 바꿔야 할때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타임랩스 작업 하다 중간에 플리커가 심하거나 한 부분의 사진을 중간에 한장 제거 한뒤 다시 이름을 연속성있게 붙일때나 아니면 타임랩스를 찍을때 번호를 0부터 시작 하지 않았을때나, 아니면 이름이 너무 길어 보기 싫어서 파일이름을 바꾸고 싶은데 한번에 적용 되지 않으면 적개는 300장 많게는 3000장까지 되는 사진의 이름을 일일히 바꿀려면 정말 힘들답니다. 진정한 노가다죠!! 손이 불쌍해집니다.


찍었던 사진의 이름을 자신이 알아보기 쉽게 이름을 일괄적으로 쉽게 바꿀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 합니다. 이름이 DarkNamer입니다. 왜 다크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엔젤이라고 하지 ~~ 너무 좋아요 ^^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다운 받으시거나,


그것도 귀챦으시면 아래를 클릭!! 이상한거 없으니 안심하고 다운하셔요 ㅋㅋㅋ


Darknamer.exe


다운받으셔서 실행하시면 인스톨 없이 그냥 창이 뜹니다. 간단하죠?



프로그램 창이 실행되면 상단에 있는 파일을 눌러 자신이 작업 할려는 폴더를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자 파일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메뉴 목록이 뜨는데 그 곳에서 처음인 경로목록에 파일추가하기를 눌러 주시면 탐색기 창이 뜹니다. 



그곳에서 자신이 작업 하고자 하는 폴더를 아래 사진같이 지정해 주세요.

변경이 필요한 사진들은 폴더에 한곳에 모아 두면 나중에 작업하기 더 쉬울겁니다.



자 이제 파일을 불러 오셨나요?

그럼 이제 파일을 지정해 보겠습니다. 전체 사진을 전부 다 지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작업은 폴더의 전체파일을 Shift 버턴이나 Ctrl 를 이용해서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다 아시죠? Shift키를 누른상태에서 처음 파일을 지정하시고 스크롤을 내려서 맨 아래로 내린 상태에서 마지막 파일을 선택하시면 아래 그림과 같이 전체가 선택 되면서 파일이름란에 파일들이 쫙 불러들여집니다. Ctrl키를 누르시고 파일을 눌러 보시면 파일 하나만 지정하거나 아니면 선택을 해제 할 수 있습니다. 



확인을 누르시면 아래 사진과 같이 프로그램 실행창에 불러온 파일이 나타납니다.

꼭 이방법이 아니더라도DarkNamer 창을 실행하셔서 탐색기에서 마우스로 파일을 선택해서 아래의 그림과 같이 드래그 앤 드롭하셔도 됩니다. 



반대로 DarkNamer에 불러온 파일을 전부 지우고 싶으시면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키보드의 Delete키를 눌러서 지우거나 파일 하나씩 선택 삭제 하실때는 Ctrl키를 누른상태에서 마우스로 해당 파일을 클릭해서 선택하거나 키보드의 Delete키로 삭제가 가능합니다.





이제 불러온 DarkNamer의 메뉴를 보실까요?

상단의 메뉴는 실행 카데고리들이 양쪽 사이드는 파일 이름에 대한 기능 메뉴들이 있습니다.

상단에서 파일 불러오고 좌우 사이드에는 엄청난 옵션들이 있습니다. 저도 써보니 자기가 지금 하는 것만 쓰기 때문에 각 메뉴에 대한 사용빈도는 본인의 작업 스타일에 따라 나누어 쓸수 있네요.


오른쪽은 파일의 이름이나 위치 숫자 자리수 번호붙이기등이 있고 왼쪽을 보시면 확장자나 경로에 대한 부분의 메뉴가 있습니다.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잘 읽어 보시고 사용하시면 어려움이 없습니다.





왼쪽 메뉴부터 보실까요? 왼쪽 처음에 나오는 메뉴는 변경적용 버턴이네요. 



아마도 파일 이름 바꾸는게 쉽지만 큰 실수를 유발 할 수 있는 일이므로 한번더 변경 적용을 이 버턴으로 확정해야 할 수있게 안전장치를 만들어 놓은듯 합니다. 이 메뉴는 맨 마지막에 쓰는 것 같습니다.




바로 아래에 있는 문자열바꾸기


파일이름을 바꿔주는겁니다. 바꾸고자 하는 파일이름을 입력하시고 바꿀 이름을 넣은뒤 확인 버턴을 클릭하시면 바뀝니다. 



제 창에 있는 파일중 맨위에 파일 3W8A9637.jpg를 00001로 바꿔 보겠습니다. 



이름만 바뀌지 확장자는 그대로인거 보이시죠?



그러나 아직 실제로 적용은 안되었답니다. 위에 말씀드린데로 변경적용을 안누르면 실제로 파일은 안바뀐상태이고 DarkNamer에서만 변경이 되어 있는것입니다. 이상태에서는 오른쪽에 있는 변경 취소 버턴을 누르시면 다시 이름이 처음으로 돌아 옵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변경 최소를 누르니 다시 자기 이름으로 바꿀이름이 원래대로 복귀 됩니다. 다시 변경적용을 해 보실까요? 바꿀 이름이 다시 원래 이름으로 복귀 되어 있지요?



변경적용 버턴을 눌러 위와 같이 바꿀이름을 00001로 지정한 뒤 왼쪽 처음메뉴인 변경적용을 눌러 볼꼐요.변경적용을 누르시면 현재이름도 바뀌면서 메세지가 나옵니다. 실제 파일 이름을 변경 하시겠습니까? 확인을 눌러 보시면 현재이름과 바꿀이름이 바뀌어 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는 변경취소가 불가능합니다.



확인을 누르시면 파일이름이 변경 되었다는 메세지가 나타납니다. 확인을 눌러 주세요.

현재이름과 바꿀이름이 바뀌었죠? 파일의 이름만 변경 하시는것을 성공 하셨네요!!!!

쉽습니다. ㅋㅋㅋ 이 기능은 파일 하나에 적용하는것입니다.





왼쪽 사이드바의 세번째 메뉴 앞이름붙이기



파일 확장자를 제외한 앞부분인 파일의 이름을 추가로 삽입하는 기능입니다. 기존 이름은 변경하지 않는거죠. 이 명령은 폴더 전체에 적용되는 겁니다. 폴더 안에 있는 파일 전부 다 말입니다.

제가 불러온 예제파일들 앞에 삼락노을_이라는 단어를 문자열에 추가 삽입 해볼께요.


먼저 사이드 메뉴 왼쪽 세번째에 있는 앞이름 붙이기를 클릭해주세요. 그럼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새로 생긴 창에 삼락노을_ 이라는 이름을 이 폴더 안에 있는 파일이름 앞에 붙여 보겠습니다. 먼저 입력창에 삼락노을_ 라고 칩니다. 그리고 확인을 눌러주시면 바꿀이름 컬럼에 이름이 다 바꿔져 있습니다. 앞에 설명드린데로 여기서 취소를 할 수 있지만 왼쪽 변경적용 버턴을 누르면 취소 할 수 없습니다.




바꿀이름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 하셨으면 왼쪽 사이드바 메뉴에 처음에 있는 변경적용 버턴을 눌러 주십시오. 확인하는 확인창이 뜹니다. 확인을 눌르시면 됩니다



삼락노을이라는 이름이 전체 파일의 앞에 붙어서 나오죠? 현재이름과 바꿀이름을 보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폴더 안에 파일이 많은경우 시간이 걸리니 변경적용해서 확인 버턴을 누르시고 쫌 기다리시면 보입니다. 성격이 급하신 분들은 안된다고 하시는데 기다려 보시면 바뀝니다. 변경적용은 모든 메뉴에서 적용 되는 것이므로 이 이후 메뉴 설명에서는 캡춰는 생략 하겠습니다.




왼쪽 사이드바의 네번째 메뉴 이름붙이기



위에 보신대로 앞이름이 아니라 파일이름의 뒤에 원하는 문자를 넣을 수 있습니다.

똑같이 진행 하시면 됩니다.


뒷이름 붙이기를 클릭합니다. 입력창에 원하는 문자나 숫자 특수기호를 넣으신 후 확인을 누르시면 됩니다. 



바꿀이름 창에 이름만 뒤에 원하는 문자열로 바뀌어 있을겁니다. 



앞에서 설명 드린데로 왼쪽 사이드 메뉴의 변경적용을 누르시면 폴더내에 파일이름이 실제로 다 바뀐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왼쪽 사이드바의 다섯번째 메뉴 이름지우기



말그대로 파일이름만 지워 주는 기능입니다. 확장자는 지우지 않습니다. 파일이름을 다 지우고 새로 이름을 만들거나 번호를 붙여서 번호를 순서대로 새로 만들때 이름을 지울 수 있습니다. 전체 이름을 다 지우면 똑같은 이름으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 다음에 기능은 위치지우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실행 취소를 하시면 원래 대로 돌아가고 만약 변경 적용을 누르시면 취소 할 수 없습니다.




왼쪽 사이드바의 여섯번째 메뉴 위치지우기



이름만 다 지우고 싶지 않고 파일이름의 일부분만 지우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앞에 저희가 임의로 붙였던 삼락노을_ 5글자와 뒤에 _0001을 지워 볼께요.


전체 파일이름의 첫글자를 1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보시면 아래 그림과 같이 파일이름에 번호를 메기시면 됩니다. 이 명령 또한 폴더 안에 있는 모든 파일에 적용이 일률적으로 적용이 됩니다.


앞에 삼락노을_ 5글자를 지우고 싶으시면 아래와 같이 입력창에 처음과 끝의 숫자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먼저 위치지우기 메뉴를 누르시면 아래 사진과 같이 입력창이 나타나는데 파일이름 중 지울 위치 처음과 마지막 숫자만 적으시면 됩니다. 위에 칸에 처음 두번째 칸에 마지막 위치입니다.


예를 들어 위의 예제중 삼락노을_ 만 지울려면 처음 칸에 1 두번째 칸에 5을 입력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입력창 옵션을 열어 보시면 뒤에서 삭제를 하시면 꺼꾸로 적용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예를 들어서 삼락공원_를 지울꺼기 때문에 처음칸에는 1 두번째 칸에는 5를 넣겠습니다. 그리고 옵션은 앞에서부터 삭제 그대로 선택 하시면 아래와 같이 바꿀이름이 바뀌어 있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변경 적용 하시면 현재이름도 바뀌면서 폴더 파일에 실제로 적용이 됩니다.



나머지 다른 기능들은 위에 서 하신것 처럼 하나 하나 해 보시면 압니다.

오른쪽 사이트 메뉴에 보시면 확장자만 변경 하는것도 가능하니 잘 보시고 잘 활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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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포스팅에서 라이트룸에서 편집을 하고 편집한 키플레임의 사진 6장의 수정된 메타정보 데이타를 LRTimelapse로 불러왔습니다. Reload까지 하셨죠? 그럼 상단 왼쪽 LRTimelapse로고 옆에 진행 상태바가 생기면서 로딩이 끝나는걸 보셨다면 이젠 바로 옆의 Auto Transition 버턴을 눌러 주십시오. 



Auto Transition이 버턴에 적힌 영문에서 보시면 아시겠죠? 뭔지 모르겠지만 무엇인가를 변환해서 자동으로 어떻게 해준다는거 같습니다.  미리보기 화면을 확대 해서 볼까요? 이 버턴을 누르기 전과 누른 후 어떤게 바뀌었을까요? 보이시나요? 우리가 초반부터 이 버턴 누르기 전까지 미리보기 화면의 절반을 딱 가르고 있는 노란색 선이 휘어 있네요. ㅋㅋ 




이 노란선은 뭐였을까요? 바로 노출 커브입니다, 앞선 포스팅때 생각 나세요? 제가 지금 여러분께 예제로 보여 드리는 이 사진은 일몰이라 가면 갈수록 어둡게 만들기 위해 라이트룸에서 키프레임으로 지정한 사진 마지막 두장을 어둡게 한것을?? 제가 원하는대로 전체 노출이 뒤로 갈수록 어둡게 노출이 바뀐다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린 단지 키프레임으로 지정한 사진(저는 6장)만 라이트룸에서 바꾸었을 뿐인데 똑똑한 LRTimelaspe는 이걸 전체 사진의 노출 값을 정해서 적용을 시켜 주는겁니다.


우리가 Reload해 왔던 라이트룸에서 보정한 키프레임 사진을 기준으로 보정되지 않은 나머지 사진들을 일괄적으로 키프레임의 변화 흐름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점진적으로 일괄 보정해준다고 이해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수정된 메타데이터로 인해 키프레임 뿐만 아니라 다른 사진들의 메타 데이타 칼럼도 수정되어 오른쪽 파일들의 메타데이타 테이블 앞 번호도 빨간색으로 변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린 버턴 하나만 눌렀을 뿐인데 많은일을 LRTimelaspe가 한겁니다. 기특합니다. 착해 착해!!!!



Auto Transition을 누르시면 미리보기 화면이 변함 없고 단지 화면상에 아래 위로 그래프가 나타 났다 사라집니다. 이 그래프 값은 화면 오른쪽에 파일 메타 데이타가 있는 테이블에 WBTemp와 WBTint로 나타나 있습니다. 위의 사진 오른쪽에 보시면 빨간 사각 상자 연달아 있는 부분입니다. 키프레임 이외에 전체 사진에 데이타가 만들어 져 있죠? 신기방기 합니다. 


이 데이타는 왼쪽 상단 쪽에 있는 미리 보기 창 위에 보시면 그래프를 선택해서 볼 수도 있습니다. 한번 눌러 보시고 나서 처음 상태인 Exposure2012로 바꾸시면 되니 한번 해보세요 ^^




이제 이 과정이 다 끝나면 바로 옆의 세이브 버턴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처음 라이트룸에서 불러온 메타데이타를 세이브 하고 그 키프레임의 사진 정보에 따라 전체 사진을 Auto Transition이라는 과정을 전체 사진에 적용 했으니 이젠 또 저장해야죠 맞죠? 그죠? 그래서 메타 데이타를 또 저장 하는겁니다. 버턴을 누르시면 오른쪽 위에 상태 창이 뜨면서 진행 상황을 보여주는 막대가 없어지면 저장이 성공한겁니다.



세이브를 해도 왼쪽 미리보기 창에는 아무 변화가 없어서 쫌 당황하셨죠? 이제부터 세이브한 그 메타정보를 가지고 적용을 할 차례입니다. 총 3줄의 버턴 중에 마지막 버턴 Visual Previews를 눌러 보시죠!



앞에 저장 된 메타데이터를 이제 적용 시켜서 보여 주기 위해서 왼쪽에 미리보기 창이 로딩이 걸리면서 뭔가 장인의 섬세한 손길 마냥 그래프에 하나 하나 찍어서 뭔가 만들고 있네요. 보이시죠?



잠시 있음 미리 보기 화면이 바뀌면서 라이트룸에서 적용한 색으로 사진이 바뀝니다. 그리고 미리 보기 아래에 내가 찍은 사진의 총 수가 나오면서 숫자가 하나씩 줄어가고 줄어든 숫자는 미리보기 화면 아래에 노란줄에 녹색줄이 생기면서 변환된 부분이 표시 됩니다. 


오른쪽에 있는 파일 메타 정보를 보여주는 숫자가 많은 데이타 창도 밝은 회색으로 변하면서 어떤 파일이 변화 하고 있는지 보이며 Visual Lum 칼럼도 보시면 비어있던 공란이 숫자로 쓰여지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이 다 끝나면 밑에 노란바가 전부 녹색으로 바뀌고 카운터가 꺼꾸로 되던 숫자도 사라집니다.

이제 한번 미리보기 플레이 버턴을 눌러 보세요.




멋진 영상으로 바뀌어서 보이나요? 이제 거의 다 성공 하신겁니다.

영상을 보니 너무 이상하다 싶으면 다시 돌아가서 작업을 할 수도 있지만 그러기 위해선 작업 폴더 내에 있는 작업 폴더에 가셔서 XMP파일을 삭제 하시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LRTimelaspe 맨 처음에 말씀 드렸던 찍은 원본 폴더 기억 하시죠? 그곳에 가보면 내가 저장 한거 아닌데 XMP라는 파일이 생성 되어 있습니다. 이 정보는 이때까지 우리 저장하면서 왔던 각 파일에 대한 메타데이타 입니다.



이 파일들과 맨 위에 있는 .lrt폴더를 지우면 다시 처음부터 할 수 있습니다. 정말 프리뷰의 결과물이 마음에 안드시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서 해 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Holy Grail Wizard버턴에서 옵션 3개를 적절히 이용해 보시길 바라며 라이트룸에서도 노출값이나 색보정에 신경을 쓰신다면 더욱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얻어실 수 있답니다.


자 다시 LRTimelaspe로 돌아와서 Visual Previews가 끝나면 바로 옆에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았던 Visual Deflicker라는 버턴이 활성화 되어 있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우리의 적인 플리커를 제거 해 주는 기능입니다. 

쉽게 보면 인위적으로 색감이나 노출부분을 원활하게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기능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파일의 메타데이타가 있는 숫자들을 보면 순차적으로 있는 사진들의 숫자가 평균치가 너무 안맞는게 눈에 보이실텐데요. 이런 부분이 너무 심하면 영상을 보다 플리커가 보이는 그런 경우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사진과 사진의 연결을 하는데 두장의 사진의 노출차가 커다던지 색감이 완전히 틀린 경우 영상은 불규칙 적이며 원활한 흐름을 보여 줄 수가 없답니다. 이 노출차이를 줄여 줌으로써 연결되는 사진들 간의 흐름이 영상으로 부드럽게 나오게 하는 작업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여기서 노출차가 심한 경우가 많은 타임랩스 소스를 가지고 계신다면 이 부분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 됩니다. 원본사진 전체를 한장 한장 사이 사이를 노출값을 줄여 주는 작업이니까요.


Visual Deflicker를 누르시면 아래와 같은 창이 생성됩니다.



Smoothing이라는 버턴 좌우로 몇개를 기준으로 잡을껀지 정해줍니다. 초반에 우리가 키프레임 잡은거랑 비슷한 개념으로 받아 드리시면 됩니다. 숫자를 많이 잡으실 수록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영상을 프리뷰 한 결과 별로 그리 플리커도 많지 않다 싶으시면 그냥 처음에 프로그램이 지정한 숫자로 Apply 버턴을 누르시면 됩니다. Apply 버턴을 누르면 Visual Deflicker 옵션 창이 꺼지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잉? 내가 뭘 잘못 했나 하시겠지만, 정상입니다. 




옆에 있는 SAVE버턴을 눌러 주십시오. 그러면 앞에서 Visual Previews 버턴을 눌렀을 때와 똑같은 현상이 생깁니다. 왼편 미리 보기가 다시 재 로딩 되면서 그래프도 다시 그려지고 미리보기 창 아래에 숫자도 생기고 그리고 미리보기 창 맨 밑에 노란줄과 녹색 표시가 나타나고 오른쪽에 숫자로 가득한 창에서 Visual Lum의 숫자가 지워지고 다시 숫자가 쓰여지고 있을겁니다. ㅋㅋㅋ 



또 기나긴 시간이 지났나요? 프리뷰로 영상을 보셨는데도 마음에 안든다 플리커가 또 있다 난 색감을 더 부드럽게 하고 싶다. 영상이 나오는게 마음에 안드시면 다시 한번더 Visual Deflicker버턴을 눌러서 옵션 창이 뜨면 Smoothing옵션에서 중간 버턴을 마우스로 눌러 오른쪽 왼쪽으로 하면서 숫자를 올렸다 내렸다 해보세요. 왼쪽 프리뷰보는 영상에서 녹색선의 기울기가 왔다 갔다 할겁니다. 숫자가 높을 수록 그래프의 기울기가 완만해지고 숫자가 작을수록 완만함이 덜해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숫자를 높일수록 시간은 더 걸리지만 더 부드러운 영상을 만들수 있답니다. Smoothing 숫자를 선택하시고 이번에는 refine버턴을 눌러 주세요. 그리고 또 다시 Save하시면 또 바뀌고 다시 마음에 안드시면 다시 Visual Deflicker 옵션 선택 refine 다시 Save~~ 이과정을 반복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왼쪽 미리보기 창 아래에 나타나던 숫자가 줄어 들면서 안나타나게 됩니다.

반복 하면 좋긴 하지만 너무 많이 하면 영상이 왜곡 될 수 있으니 주의 하시고요.



자 이제 모든것이 끝났으면 마지막 save가 끝나셨을 것입니다. 혹시 모르니 라이트룸으로 넘어가기전에 Save한번 더 눌러 주시고 이제 잠시 가려 뒀던 Lightroom으로 넘어 가 볼 까요?


Save한 데이타는 컴이 기억 하고 있기 때문에 Lightroom에서 메타 데이타만 불러 오면 됩니다. 


이때까지 작업하는 과정을 따라 오셨으면 라이트룸의 초기 화면은 라이브러리 상태에서 키 프레임 사진만 나타 나 있을겁니다. 아래 사진 같이 말입니다. 




그러나 우린 LRTimelaspe에서 전체적인 사진에 보정을 했기 때문에 키프레임만 지정된 사진이 아니라 전체 사진에 대해서 Meta Data를 복사 해야 합니다. 기억 나시나요? 초반에 키프레임만 불러 왔던 장면 그곳에 가서 옵션을 00 LRT4 Full sequence로 바꿔 줍니다.



사진을 키프레임 이외에 전체 사진을 불러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전체 사진을 불러 왔지만 전체 사진이 선택 되어 있는건 아닙니다. 첫장만 밝은 회색으로 되어 있죠? 이건 첫장만 선택된 상태입니다.




전체 사진 선택해야 전체 사진에 대한 메타 정보를 복사 할 수 있으니 ctrl+A 단축키를 눌러 줍니다.

그러면 사진 전체에 대해서 밝은 회색이 나타 나는것을 아래 사진 같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위 사진 보시면 차이점 아시겠죠? 



이 상태가 된 상태에서 위에 메뉴바에서 메타데이터를 클릭 하시고 나타나는 옵션 창에서 파일에서 메타 데이타 읽기를 클릭해 주세요.



그러면 왼쪽 상단에 메타데이타가 저장되는 로딩 표시가 나오면서 상태바가 진행 됩니다. 진행 되는 동안 전체 사진의 변화가 눈에 보이실 겁니다. 라이트룸의 로딩 속도는 컴퓨터의 사양에 따라 변화된 사진이 빨리 보일 때도 있고 느리게 보일때도 있습니다. 


사진을 스크롤 해서 여기 저기 보시면 변하지 않은 사진이 보여서 적용이 안되었나 하고 착각 할 수도 있지만 가만 놔두면 전부 적용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왼쪽 위 상태바가 전부 적용되어서 꺼지면 전부 적용 된거니 안심 하셔도 됩니다.



자!!! 이제 거의 다 왔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짝짝짝!!!!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힘내자구요 !!! ^^



이제 LRTimelaspe에서 수정한 메타 정보를 Lightroom에서 복사 했으니 이젠 우리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jpg로 변환을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이부분은 뭐 어려운거 없으니 따라만 오세요. 단지 라이트룸에서 jpg를 저장 할 수 있는 폴더만 하나 만들어 주시고 내보내기 하시면 됩니다.


Lightroom 상단 메뉴에서 파일을 누르시면 나온 옵션 창에서 내보내기를 클릭 해주세요.


그럼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뭐 복잡해 보이지만 별거 없답니다. 따라오시면 됩니다. 걱정은 넣어둬!!! 넣어둬!!!! ㅋㅋㅋ



처음 내보낼 위치는 하드 드라이브로 하시면 되고 내보낼 위치는 원본사진과 동일한 장소로 하면 되지만 그러면 나중에 파일을 다시 옮기고 하면 귀챦으니 전 그 폴더 안에 test2jpg라는 폴더를 만들어 두고 그곳에다가 사진을 저장 하겠습니다. 내보내기 위치에서 내보낼 위치 옆에 칸을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은 옵션 창이 뜨고 그 중에서 맨위에 있는 특정폴더 창을 클릭 하겠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메뉴창이 바뀌면서 선택 할 수 있는 곳이 생깁니다. 이곳을 클릭하시면 제가 만든 폴더를 지정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경로가 제가 지정 한곳으로 바뀌었죠?



파일이름도 바꿀 수 있으니 해보셔도 되고 안바꾸셔도 됩니다. 바꾸고 싶으시면 파일이름만 순차적으로 바꿔 주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웹으로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비디오설정은 넘어 가시고요


파일설정에서는 이미지 형식을 jpg로 설정하시고


이미지 크기 조정을 하시면 내보내기 속도가 빨라지니 하셔도 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그냥 원본사이즈로 출력을 합니다. 나중에 4K작업을 할 수도 있으니 미리 줄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냥 Full-HD영상만 만드실꺼면 JPG의 크기도 줄이고 내보내는 시간도 절약 하기 위해 설정을 하셔도 됩니다.


이미지크기 조정 탭에서 크기조정하여 맞추기에 체크 한 뒤. 긴가장자리로 사이즈는 1920으로 단위는 픽셀로 설정하고 해상도는 240으로 맞추고 단위는 인치당픽셀로 세팅합니다.



4K 해상도로 촬영한 원본을 4K이미지로 타임랩스를 만드시고 싶으시면 이미지 크기 조정은 안하시면 됩니다. 크기조정하여 맞추기 앞에 체크를 해제 하십시오. 처음에는 체크 안된 상태입니다.



자신이 찍은 영상이 어떤 크기인지 보고 싶으시면 간단하게 타임랩스 상에 미리보기를 보시면 오른쪽 위에 출력 할 수 있는 해상도가 나와 있으니 참조 하세요.


이제 세팅이 다 끝나셨음 맨 아래에 있는 내보내기 버턴을 눌러 주십시오.

오른쪽 위에 내보내기 진행 상황이 상태바로 표시 됩니다. 컴퓨터의 상태에 따라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왼쪽 위에 진행 상태 바를 확인 하시면서 인내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진 내 보내기를 다 하셨으면 타임랩스를 만들 수 있는 소스를 이제 다 완성 한겁니다.


이제 이 파일을 가지고 포토샵이나 프리미어프로에서 영상을 만드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포스팅 기다리기 지겨우시면 유튜브나 아니면 다른 블로그에도 jpg로 타임랩스 만드는 방법이 있으니 한번 보셔도 됩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jpg파일로 타임랩스 동영상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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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스마트폰 시장의 초미의 관심사 갤럭시X 입니다. 모델명은 SM-G888N0... 폴더블폰 애칭은 갤럭시X입니다. 아이폰X때문에 그런가요? ㅋㅋㅋ

지금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 모델명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물론 사진이나 제품정보는 비어 있지만 말입니다.



출처 : 삼성전자 홈페이지


애플이 최근 한입 베어 문 사과가 썩기 시작했다고 말들이 많습니다. 땅에 계신 잡스 형님이 대성통곡을 할 일입니다. 지난 9일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싸이트 레딧에서 한 아이폰6S 사용자의 글로 발단이 된 애플의 성능저하 패치가 문제입니다. 


글 제목은 "아이폰이 느려졌다고? 배터리를 바꿔봐" 입니다. 말 그대로 밧데리 성능이 저하 되면 덩달아 성능도 저하 되게 만든 패치입니다.애플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해명과 대처는 고객들에게 더욱 화를 돋우게 되었고 이젠 법원에 애플 사용자들의 줄소송이 이러지고 있습니다.


  


저도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을 쓰고 있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ㅜㅜ


흔히 말하는 애플빠에 속하지만 이젠 떠나야 하나 생각도 들고 아이폰8을 이번에 살려고 했지만 이번에 생긴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월링현상에 대한 대처를 보고 오만함에 사랑이 식어갑니다. 어떤 폰으로 바꿔야 하는지 고민하다가 오늘 삼성 갤럭시 X 동영상을 보고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애플에 대한 실망감은 개인적인 느낌이니 그것에 대해 뭐라고 말하진 말아 주세요. 소비자를 제품에 맞출려는 오만함이 정말 이젠 싫습니다. 너무 오래동안 한곳을 바라본 대가가 너무 허무합니다.


제가 취미가 사진이다 보니 폰으로 사진을 보는 경우도 많고 해서 디스플레이 때문에 아이폰을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갤럭시 X 제품을 보니 이젠 우리나라 삼성 폰을 사용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8년 스마트폰 시장의 최대 관심사인 폴더블폰 "갤럭시X(가칭)"가 내년에 등장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과연 이 제품이 언제 출시될지 그리고 어느 나라에 먼저 출시 될지 제품 라인업은 어떻게 될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아직 출시 시점은 내년 하반기로 거론이 되고 있는 가운데 외신인 슬래시기어는 내년 7월달로 내다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외매체 샘모바일에서는 갤럭시X(모델넘버 SM-G888N0)가 블루투스 통신전파 인증을 마쳤다는 보도를 한바 있으면 지난 9월에는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2018년 출시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고 하네요.




만약 2018년 상반기에 갤럭시 S9과 하반기에 갤럭시노트9가 나온다는 생각하면 그 중간쯤이 된다는 말도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2017년도에 7월쯤에 갤럭시 FE가 출시되었죠. CES2018에서 과연 이런 궁금증을 해소 해줬으면 좋겠네요. 최근 해외매체인 폰아레나와 포브스등은 최근에 CES2018에 갤럭시X 공개가 이루어질꺼라고 이야기 하고 있어 기대감은 더욱 증폭 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 통신들은 더욱 구체적으로 초기출시에 10만대 정도 생산을 하고 제품에 대한 성공 여부를 보기 위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한국에 한정되어 판매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판매가 한국에서 긍정적으로 이루어지면 2세대를 대대적으로 판매 하겠다는....... 


듣다보니 기분 나쁘네요 ㅠㅠ 우리가 무슨 실험 쥐도 아니고 말입니다. 싸게 좋게만 낸다면 이 부분은 이해 하겠지만 아니면 욕할것 같아요 ㅠㅠ 



유튜브에 삼성이 개발중인 스마트폰의 컨셉트 동영상이 공개되어 있어서 오늘은 동영상에서 그 영상을 캡춰 해 왔습니다. 반으로 접는 스마트폰, 테블릿과 노트북으로 사용 가능한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물론 지금 이 영상이나 사진은 실제 모습은 아니랍니다.


해당 동영상을 보면 접는 각도에 따라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세가지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반으로 접으면 스마트폰모드, 완전히 펼치면 태블릿, 120%정도 각도를 유지하고 세우면 랩탑(노트북)으로 변신 한다고 합니다. 완전 트랜스 포머 입니다. 접었을때 두께는 7.5mm, 폈을때는 3.75mm 크기를 가진다고 하네요. 대박 ^^


  스마트폰 모드  





  랩탑 모드 





  테블릿 모드 







  갤럭시 X 세부적인 사양  


유튜브 영상에서 보면 갤럭시X는 스마트폰 화면으로 사용하는 전면에는 5인치 QHD(AMOLED) 디스플레이, 그리고 폈을때는 안쪽에는 4K AM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모두 HDT10을 지원합니다.



전면 조리개 값이 F 1.9, 800만 화소, 망막 스캐너

후면  조리개  값이 F1.5, 1천200만 화소, 지문인식 스캐너가 탑재 될꺼라고 합니다.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지 않은 후면에는 가죽 소재로 마감할 것으로 생각되며, 배터리 용량은 7천500mAh, IP68등급 방수·방진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아이폰에는 없는 USB Type C, Stereo Speakers, 3.5mm Audio Jack이 나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대로만 나와준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지금 일부러 아이폰8을 안가고 아이폰6플러스를 쓰고 있는데 만약 갤럭시X가 저렇게 나와 준다면 전 바로 아이폰X가 아닌 갤럭시X로 갈아 탈듯 싶습니다.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



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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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자홍의 직업은?


김자홍의 직업이 바꿔져서 나옵니다. 


웹툰은 회사원, 그리고 영화는 소방관


이 부분은 후반부까지 펼쳐지는 많은 내용을 줄이기 위한 설정으로 보입니다. 이 직업 설정에 따라 지옥 관문도 몇개 패스하고 그럽니다. 만약 이 직업을 바꾸지 않는다면 영화 스토리가 안됩니다. 참 머리 잘 썻어요 ㅋㅋㅋㅋㅋ


직업이 틀려 주인공의 죽음도 틀려집니다. 웹툰에서는 암때문에 부작용으로 죽게 되고요 영화에서는 불길에서 어린아이를 구하다가 죽는 의인입니다. 




2. 웹툰에서 나온 인기 캐릭 사라진 변호사 진기한


저승사자들은 웹툰이나 영화나 똑같이 3명입니다.


저승삼차사(강림도령), 일직차사(해원맥), 월직차사(이덕춘)



영화에서는 이 저승사자 3명이 저승에 데려가고 변호도 하지만 웹툰에서는 저승사자 3명이 변호하지 않습니다.

웹툰에서는 저승사자 들이 저승으로 데려오면 변호사 진기한이 변호를 합니다. 


이 진기한이 웹툰에서는 아주 인기캐릭이었는데 말입니다. 


영화에서 안나온다고 하자 웹툰 팬들의 성원이 자자 했답니다. 진기한을 살려 달라고 달라고 애원을 했지만 그 외침은 받아 들려지지 안 않답니다. 변호사 진기한의 아이디어로 역경을 헤쳐가던 재미난 그 스토리가 사라졌지만 영화에 나오는 저승삼차사의 활약도 볼만 했답니다.



3. 김자홍 본인신상과 주위 가족관계


영화 초반에 보면 김자홍이 죽어서 저승에 갈때 우리 귀염둥이 월직차사 이덕준이 귀인이라고 막 부릅니다.

"귀인이에요 귀인~~~!!!"



그런데 툰에서는 귀인 아니랍니다. ㅋㅋㅋ 

앞에서 잠시 말씀드렸죠? 지옥 두개 뛰어 넘기 위한 스토리에 귀인이 필요하거덩요~~ 

이부분은 영화 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세요 ^^;;;;


앞에 직업 설명 드렸지만 웹툰 김자홍은 지극히 평범한 인물입니다. 소방관 같은 의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못한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나오는 김자홍의 동생 김수홍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웹툰에서는 그냥 군대원귀입니다. 전 이 남동생 때문에 많이 울었네요. 

오열 하면서 어머님과 대화를 하는데 눈물이 주루룩~~~ 

여기 저기서 앞줄 뒤줄 전부 훌쩍 훌쩍~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는 어머님 혼자 두형제를 키우시고 수화를 하시는 장애우로 나오시는데 웹툰에서는 아버님 어머님 다 계시고 두분다 아주 정상적이신 분입니다. 영화 스토리상 극적으로 홀로 어머님이 키운걸로 되는데 웹툰에서는 부모님이 다 살아계시고 정상입니다.



4. 영화에서 나오는 소대장의 처벌은?


영화 스포 될까봐 소대장의 역활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나쁜 소대장 하나 나옵니다. 이놈입니다. 잘생겼어요 ㅠㅠ



영화에서는 소대장이 어찌 되는지 나오지 않지만 웹툰에서는 강림도령이 소대장을 찾아가 복수를 하고 소대장 이마에 낙인을 찍어 버립니다. 이 낙인은 저승에 오게 되면 어떤 변호사도 선임 할 수 없으며 무조건 지옥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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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머니의 꿈에서 나타난 유성연


영화에서는 웹툰에 없는 김자홍의 동생 김수홍이 나타나서 아주 감동의 물결을 이끌어 내지만, 웹툰에서는 군대원귀 유성연이 장군의 옷을 입고 나타나서 병장에서 장군으로 승진하여 하늘나라에 특채로 뽑혀 간다는 내용입니다.






웹툰과 붕어빵 캐릭


마지막으로 비교가 아니라 웹툰과 영화 캐릭중 씽크로율 500%인 배우가 있습니다.

처음 영화 보고 볼때 어~~ 정말 똑같네 한 캐릭입니다. 여러분도 보시면 깜짝 놀라실듯 ^^ㅋㅋㅋㅋ


바로 월직차사 이덕춘입니다. 선한인상에 단정한 머리 웃는 모습까지 정말 붕어빵입니다.

완전 대박이랍니다 ㅋㅋㅋ




저승법에 따라서 인간은 49일동안 7번의 재판을 통해 이 재판에서 무제를 받은 자만이 새로운 삶을 시작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재판은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입니다.


영화 보면서 하나 하나 되집어 봤는데 이제부터 정말 착하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고나서 쫌 뭐랄까!!! 차카게 살자하는 마음을 먹었답니다. 그래픽도 정말 좋았고요 그리고 뭐랄까 코믹하면서도 슬픈장면이 있어서 코도 찡해지고 웹툰을 이정도 영화로 각색을 했다니 정말 대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휴지 한장 몰래 주머니에 두시고 보세요. 아마 눈물이 나시지 않을까 합니다. 본인이 안나더라도 같이 간 일행분들은 분명히 우실듯 ㅠㅠ


참 그리고 쿠키영상 있습니다. 영화 끝나자 말자 나와서 이걸 쿠키 영상이라고 해야 하나 싶지만~ 쿠키 영상있으니 다 보고 나오시고요 재미나게 관람 하세요 ^^

그리고 영화 보시기 전에 네이버에서 웹툰을 보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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